올해 첫 대설특보,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!

 

중대본 1단계 가동: 서울을 포함한 중부지방과 일부 남부내륙에 강한 눈이 내려 정부는 대설특보를 내리고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 1단계를 가동하며 위기경보 수준을 '관심'에서 '주의'로 상향 조정했습니다.

집중적인 눈 예상 지역: 인천, 경기북부, 경기남부서해안, 강원영서북부, 충북북부, 전북 등의 지역에 시간당 1~3㎝의 눈이 내릴 예정입니다. 서울을 포함한 수도권과 강원지역에는 최대 10㎝ 이상의 폭설이 예상됩니다.

정부의 대응 요청: 고기동 행정안전부장관 직무대행은 대설로 인한 불편과 피해를 최소화하기 위해 관계기관에 철저한 대응을 주문했습니다. 국민에게는 기상 상황과 교통정보를 주시하고 출퇴근길 안전에 유의할 것을 당부했습니다.

이번 대설특보는 겨울철 대설에 대비하는 데 있어 우리의 준비 상태를 점검하는 기회가 될 수 있습니다. 알맞은 대비 태세와 대응이 일반 국민에게 미치는 영향을 최소화하는 데 핵심이 될 것입니다. 이번 기회를 통해 날씨와 관련된 비상 상황에 대한 개인의 준비 상태를 재점검해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