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주식 열풍, 서학개미들 10명 중 7명이 수익을 거뒀다!

미국 vs 국내 주식 수익률 비교: 지난해 미국 주식에 투자한 사람 중 72%가 수익을 내며 평균 수익률 5%를 기록, 반면 한국 주식 투자자는 48%만이 이익을 보았으며 평균 수익률은 0%로 저조했다.

가장 많이 거래된 주식: 미국에서 인기 있었던 주식은 엔비디아와 테슬라, 그리고 'SOXL ETF'였다. 엔비디아는 무려 958%의 최대 실현수익률을 자랑하며, 거래 고객 중 80%가 수익을 냈다. 한국에서는 삼성전자와 SK하이닉스가 주목을 받았다.

투자자 연령대에 따른 수익률: 50대 투자자가 양국에서 가장 높은 수익률을 기록한 반면, 20대는 미국에서 -1.4%, 한국에서는 13.4%의 낮은 수익률을 기록했다.

이번 뉴스는 개인 투자자들이 해외시장을 포함한 다양한 투자 옵션에 눈을 돌리는 현재 금융 트렌드의 중요성을 강조하고 있습니다. 함께 알아보면 좋을 추가 주제는 '해외 주식 투자의 장단점'입니다.